1. 원자력발전 국가별 밸류체인 및 정책 비교 1) 원자력 시장의 블록화: 미 동맹국 vs 중국, 러시아 향후 원자력 시장은 블록경제와 같이 미국 동맹국(유럽, 일본, 한국 등)과 중국+러시아 진영으로 양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탈원전으로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미국에서도 1979년 펜실베니아 스리마일섬 원전사고 이후 탈원전으로 인한 밸류체인 붕괴로 설계 기업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신규 협정은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 연구에 대한 의제와 한국 주도적 원전 수출 등에서의 자율권이 확장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원자력 설비 및 부품 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충, 원자력 에너지도 각기 활용 3) EU택소노미를 통한 원자력 +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