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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 13

반도체 투자전략

반등의 순서는 디램 낸드 순으로 전망하며, 가격의 바닥은 디램 2Q23, 낸드 3Q23에 형성될 것으로 판단한다. 반도체 업종 주가는 이미 내년 상반기까지 악화될 업황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어 부담이 없다. 디램은 1) 낮은 Wafer Capa 증가율, 2) 선단공정 전환 속도 저하, 3) DDR5 비중 확대 등으로 +10%의 낮은 공급 증가율이 예상된다 반면, 낸드 시장은 이월 재고 포함 +29%의 공급 증가율을 전망한다. 1) 공급자의 수가 많고, 2) YMTC의 시장 지배력 확대가 공격적이며, 3) 선단공정 전환의 속도가 빨라 생산량 조절이 쉽지 않다. 내년 수요 시장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될 것이다.PC, 모바일 등 컨슈머 제품들은 수요 약세 지속이 예상되지만, 클라우드..

반도체 장비 2022 2분기 실적 리뷰

장비주의 단기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1) 생산업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컨센서스와 주가 조정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2) 불확실한 업황 대비 장비주 컨센서스 조정은 아직 뚜렷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현재 반도체 섹터 전반의 동일한 주가 방향성을 고려할 때, 장비주의 뚜렷한 주가 반등은 생산업체들의 주가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 22년 장비주 실적 관점에서 중요한 시점은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P3 NAND 30K 투자는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결국 P3 DRAM과 파운드리 장비입고 및 매출인식이 반영될 3분기말과 4분기 실적에서 국내 장비사들간의 실적 흐름이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주성엔지니어링 - 2분기 매출액 1,117억원(+54%..

반도체 장비주 업황

수요 둔화 우려 직격탄, 단기 주가 조정 - 매크로 우려에 따른 시장 전반의 주가 조정 속에서 IT장비주의 주가 역시 큰 폭 하락했다. - 수요 둔화 구간에서 생산업체들의 전략적 행동은 공급 조절(장비 투자축소)이라는 점이 최근 단기 주가 조정의 가장 큰 배경이다. - 그러나 아직 수요 둔화에 따른 하반기 장비 투자 축소 동향은 크게 확인되지 않는다. - 중장기적 관점에서 공정 기술 난이도 증가에 따른 장비사의 구조적 성장 그림은 변함 없다. 외산장비 리드타임 증가 지속 등에 따른 장비 입고 지연 가능성 우려 - 외산장비 리드타임은 13~15개월(21.07)에서 18~30개월(22.06)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현 상황을 감안시 단기 급격한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렵다 - 외산장비 입고 지연은 전체..

반도체장비 관련주 - 주성엔지니어링/피에스케이/에스티아이

1.주성엔지니어링 ​ 1분기 리뷰: 착실하게 계획 이행 중 주요 매출처는 M16, M14, C2F, 중화권 등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0%로 추정된다. 수주 역시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1분기말 수주잔고는 전분기말(2,586억원)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시장의 우려와 달리 중국 봉쇄령에 따른 장비 입고 차질 등은 미미했다 ​ 22년 전망: 가파른 수주 증가 지속 & 장비 제작 차질 이상 무 22년 매출액 4,766억원(+26%), 영업이익 1,373억원(+34%)을 전망한다. 매분기 수주잔고 증가세와 함께 사상 최대실적 경신이 유력하다 국내외 수주는 여전히 공격적이다. High-K 캐패시터 공정에서의 독보적 기술력(경쟁력)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 내 M/S 증가 및 해외 고객사 ..

기업분석 2022.06.02

반도체 소부장 정리 및 투자전략

1. 한국 소부장의 매력 ​ DRAM, NAND, 비메모리 모두 공정난이도 급상승 ​ 전공정 기술 개선이 어려워지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인텔이 주장해온 무어의 법칙은 이미 2010년 초반부터 깨졌다. ​ DRAM은 Capacitor의 A/R(Aspect Ratio, 종횡비) 때문에 첨단 공정 도입에 따른 원개 개선율이 확연하게 둔화되었다. Capacitor의 종횡비 문제는 EUV로 해결할 수 없다. 종횡비가 높아질수록 Capacitor의 형성이 어려워지고, 형성 이후에도 쓰러질 확률인 높아진다. Capacitor의 종횡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DRAM 공정난이도는 Capacitor의 종횡비에 비례한다. 실제로 DRAM 업체들은 1anm 전환 과정과 1bnm 개발 과정에서 큰 어려..

반도체 공급부족 시대

최선호주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에스티아이 메모리를 비메모리 대비 선호한다. 메모리의 실적 증가율이 더 높은 구간이다. 단기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가 불확실성으로 존재하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할인율(금리) 상승에 의한 밸류에이션 멀티 플 하락은 최근 조정 으로 이미 대부분 반영 됐다. 실적 랠리 모멘텀 구간이다. 적극 매수 추천한다. II . 반도체 공급부족 시대 진입 2020년말부터 비메모리 공급부족 지속 비메모리는 주문형 생산 시장이고 고객별/제품별 수주 활동을 통해 생산을 진행 하기 때문에, 전 밸류체인에서 유기적인 호흡이 중요하다. 전방업체들은 수요를 예민하게 감지하려고 노력한다. 비메모리는 IT 세트 내에서 서로 대체 불가능한 기능으로 다양하게 배치되기 때문..

반도체 장비 국산화, 기술변화

국산화, 국내 장비사 성장의 1 등 공신 반도체 장비는 글로벌 상위 장비사인 AMAT, ASML, Lam Research, TEL 등이 시장 점유율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장비사들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후발 주자 입장에서 진입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장비 국산화율은 20%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수준으로, 국산화 영역은 많이 남아있다. 공정별/적용처별 국산화 현황 공정별로 보면, 인프라/부대장비 – 증착 장비 – 세정 ㆍ연마 장비 – 식각 장비순으로 국산화가 많이 진행됐다. 기술적 진입장벽, 공정 난이도가 높을수록 국산화 진행이 상대적으로 더디다. 인프라 설비나 부대장비(스크러버, 칠러, 진공펌프 등)의 경우 국산화율은 100%에 가깝다. 세정과 식각 장비는 ..

[GST] 산업공정 배출감소와 저탄소 연료사용을 추구하는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유해가스 정재 및 온도 조절용 스크러버, 칠러 제조능력 보유 주력 제품은 유해가스를 정제해 배출하는 스크러버와 온도를 안정적으로 조 절하는 칠러이며, 기술내재화를 통해 주문형 사양에 대응하고 있으며 기존 가스처리 방식의 스크러버 외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플라즈마 방식 제품, 대용량 및 고효율 제품을 개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 회복 및 정부 정책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비 확대 탄소 중립 정책(산업공정 배출 감축, 저탄소 연, 원료 사용 등)과 빅테크 기 업들의 ESG 강화가 맞물리면서 스크러버 부문 동향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 히 환경 규제를 의식한 국내외 고객사들의 스크러버 장비 수요가 바뀔 수 있다.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기존 LNG를 이용한 BURN-WET 방식 대신 전기를..

기업분석 2021.12.12

[반도체] 반도체 업종 투자

SEMI, "3분기 글로벌 반도체장비 매출 267억 달러…5분기 연속 최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268억 달러(한화 약 31조 5800억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동기 대비 38... www.thelec.kr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268억 달러(한화 약 31조 5800억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38%,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수준이다. 이로써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5분기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키움증권 박유악] 반도체 업종 투자 전략: 삼성전..

[반도체] 반도체 장비 - 코로나 Cycle 투자전략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남궁현] 전형적인 Cycle과 전혀 다른 코로나 Cycle DRAM 현물가격이 하락하면서, 고정거래가격을 하회하고 있다. 전형적인 하락 Cycle은 수요가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① 공급을 대폭 증가시켰는데, ② 수요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발생했다. 지난 Cycle에서는 서버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① 1H18에 전세계 180K/월의 대규모 DRAM 장비 발주가 진행됐는데, ② 3Q18부터 美 中 분쟁분쟁, 데이터센터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으로 수요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2번째 단기 조정 이후 3번째 미니 상승 Cycle 재개 전망 전형적인 하락 Cycle(2H18) 대비 ⓐ 전방 업체들의 재고 조정 성격(2H18 진성수요 하락 vs 2H21 IT 공..

[피에스케이] 지금은이거야 이거

[DB금융투자 어규진] 2분기도 최대 실적 전망 피에스케이의 2021 년 2 분기 실적은 매출액 1,120 억원 72.5 %, YoY/ +17.3 %, QoQ), 영업이익 308 억원 290 %, YoY/ 2 3 8 %%, QoQ/ OPM 2 7 .5 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1분기에 이어서 삼성전자향 국내 및 시안 PR Strip 장비 공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 중화권 및 미국 등 해외 고객향 메모리 및 Logic 반도체 장비 주문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과거 신규 데모 장비 입고 시 연구개발 비용 등 판관비가 증가하며 수익성 흔들림이 컸었던 부분도 단계적으 로 양산에 가까워지며 1 분기 이후 안정적인 고수익성이 유지 될 전망이다. 이제는 또 비메모리 동사의 기존 PR Strip 및 Dr..

기업분석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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