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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4

[음식료] 개별 대응이 필요한 구간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 3Q21 음식료∙담배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률 각각 +4.9%, -2.5% YoY 예상, 높은 산 이후 깊은 골 · 기대치대비 다소 주춤한 이익 흐름, 업체별 영업실적 상이, 개별 대응이 요구되는 구간 · 식품 전반 가격인상 진행, 단 원재료가격 추가 상승 및 인상 후 물량 저항 등 감안할 필요 · 거리두기 강화 등에도 베이스효과 감안, B2B 개선세 예상. 단 시장경쟁 변수에 대한 고려 · Picks: 대형주 오리온, 중소형주 롯데칠성, CJ 프레시웨이 코로나19 이후 형성된 음식료 소비 트렌드를 고려시 2020년 이전대비 음식료 업체의 기초체력은 강해졌다.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시장경쟁 또한 완화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관련된 비용출회 또한 축소되었다. 특히 코로나1..

[음식료] 농산물 Peak Out, 음식료 Bottom Out

[NH투자증권 - 황변진, 조미진] 농산물: 더 이상의 애그플레이션은 없다! 최근 시장의 관심은 지난 1년 동안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곡물, 소프트 등 농산물 섹터가 ‘애그플레이션(Agflation)1 ’을 초래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은 기상 이변 여파 속 공급 감소, 경작지 감소, 생산·유통 비용증가, 육류 소비 증가세하 사료용 수요 확대, 바이오연료 활성화 등에 기인한다. 또 한 식량의 자원화, 투기자본 유입 등으로도 촉발되는 애그플레이션은 음식료 가격 인상 등 사회 전반의 물가를 상승시켜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 농산물, 특히 곡물 자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들에서는 위험성이 더욱 심각하게 인식된다 한편 향후 1년 동안은 엘니뇨, 라니냐 등의 기상 이변이 부재할 전..

[음식료] 단기 실적 보다는 가격인상이 중요

[키움증권 박상준]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2분기 실적 기대감은 하향 추세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기대치가 하향되는 추세이다. 1) 전년동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내식 수요 역기저와 2) 원재료 투입 단가 상승 부담 때문이다. 다만, CJ제일제당, 매일유업, 동원F&B, CJ프레시웨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아미노산/축산 시황 호조와 가공식품 판촉비 효율화가 긍정적이고, 매읷유업은 셀렉스 판촉비 효율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동원F&B와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수요 회복으로 인한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수요 회복 덕분이다. 3분기 실적 전망 보다는 가격인상 이벤트가 중요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불확실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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