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4월 2주차)

 

전세계 업종별 이익동향

 전세계 기업의 12MF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주 대비 -0.1% 하향 조정됨(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241사 기준)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에너지, 철강/비철, 미디어/엔터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자동차/부품, 호텔/레저, 내구소비재/의류

 

선진국 업종별 이익동향

 선진국 기업의 12MF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주 대비 소폭 상향 조정됨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1,290사 기준)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에너지, 철강/비철, 화학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자동차/부품, 호텔/레저, 운송

 

신흥국 업종별 이익동향

 신흥국 기업의 12MF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주 대비 -0.3% 하향 조정됨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955사 기준)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방산/상사, 기계

 지난주 12MF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유통, 하드웨어, 화학

 

한국 주식시장의 이익동향

 저평가 업종(KOSPI 대비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주가상승률 낮은 업종)은 에너지, 운송, 반도체

 고평가 업종(KOSPI 대비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주가상승률 높은 업종)은 화학, 자동차, IT가전, 디스플레이

 고려아연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 2.78조원(+26.2%YoY), 2,958억원(+10%YoY)으로 실적 개선 전망

 글로벌 제련업체들의 가동률 하락 및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제련 수수료와 금속 가격의 동반 상승으로 수익성 강화 전망

 호주 법인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전구체 JV 설립 등의 신사업 가시화로 성장 동력 강화 기대

 

 

한국 업종별 2022 년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

 한국 기업의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주 대비 +0.1% 상향 조정됨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38사 기준)

 지난주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에너지, 반도체, 철강/비철

 지난주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디스플레이, 화학, 호텔/레저

 

한국 업종별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
 한국 기업의 2022년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주 대비 +0.1% 상향 조정됨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22사 기준)
 지난주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에너지, 운송, 철강/비철
 지난주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은 호텔/레저, 조선/기계, 건설/건축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1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3사 모두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실적을 발표 했습니다. 실적 시즌이니 만큼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1주일 간 22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은 SK이노베이션, 롯데정밀화학, GS, S-Oil, 메리츠화재, 동국제강, 와이솔, 심텍, 대한제강, 한화손해보험, 에스에프에이, 골프존, 한세실업, LG에너지솔루션, 이녹스첨단소재, DB하이텍, 유진테크, 엘앤에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