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관련

전략적 가치투자 전략 - 신진오

허그베어 2022. 6. 9. 01:26

시장에서는 가치주를 장부가치 대비 낮은 주식을 말한다.

성장주는 이익이 성장한다. 이익이 성장하리라 예상한다.

 

가치주는 저 PBR 성장주는 고 PBR로 표현된다.

고 PBR은 이익이 성장하면서 그런 경우가 있고 이익이 없는데 고 PBR인 주식이 있다.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큰 경우 안전마진이 있다. ==> 좋은회사

내재가치와 주가와 비교햇을 때 내재가치가 큰 경우 ==> 좋은회사

 

위의 경우 안전마진이 있다고 벤자민 그레이엄이 이야기 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회사채 이자를 지불하고 남는 이익이 있을 때 그 기업 안전마진이 있다고 판단.)

이익이 안나는 회사는 안전마진이 없다.

 

이익이 안나는 회사는 내재가치 보다 주가가 현저히 쌀 경우에는 투자해 볼 수 있다.

그레이엄은 이익을 내고 이익 대비 저렴한 회사가 안전마진이 있다고 생각.

 

위기가 올 경우 고 ROE에 가치대비 가격이 싼 주식이 나온다. 

 

평소에 엑셀등으로 포트를 만들어 놓고 감정을 대입하지 말고 그냥 엑셀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위기도 잘 넘어갈 수 있고 계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위기 때 감정으로 좋은 주식을 매수할 수 없다.

 

현명한 투자자의 현명함은 와이즈가 아니고 지능적인 분석을 말하는 것이다.

 

버핏은 투자를 할 때 대단한 IQ는 필요 없고 중학교 수학실력만 있어도 된다고 했지만 찰리멍거는 버핏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조금 과한 표현이다고 한다.투자에도 지능이 필요하다.

 

기업의 미래 이익을 예측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아무리 똑똑해도 맞출 수 없다.

다만 흘러가는 전망은 알아야 한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

미래의 실적은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 과거에 기업이 움직이는 것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질적분석

재무제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따져보는것 이다.

개량화 하기전에 비즈니스를 따져보는 것 돈을 어떻게 버는지 알아보는 것 

이것은 약간의 통찰과 직관이 필요하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팔아서 돈을 번다. 옆에는 커피값이 더 싼데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더 잘된다. 그 이유는?

공간이 제공하는 효용성? 만족도? 비싼 커피를 먹는 만족감?

 

토즈는 공간이용료를 받고 커피를 서비스로 주고 스타벅스는 커피값을 받고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두 사업의 비즈니스는 결국 같다. 툴다 커피를 주고 공간을 제공하여 수익을 만든다. 

 

로렉스 사장은 자신은 시계를 팔은적이 없다고 한다. 나는 쥬얼리를 팔았다. 따라서 로렉스 시계 산업으로 이해하고 시계 산업을 공부하면 질적분석을 잘못하는 것으로 쥬얼리 산업을 분석해야 한다.

 

사드는 긴장을 만들어 내는 악재이지만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결국엔 좋은 매수기회이다. 기업의 펀더멘탈이 아닌 외부상황으로 주가가 주가가 빠질때는 큰 기회이다. 따라서 긴장관계가 있는 우리나라는 투자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개전할 때 모든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바로 주식시장을 정지시켰기 때문에 주가 향방을 알 수 없지만 항복 후 주가는 상승한다. 전쟁조차도 주식투자의 좋은 기회로 사드또한 좋은 기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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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

투자수익이 본업의 수익을 넘는 순간 경제적 자유는 실현되는 것이다. 그러면 직장은 취미생활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꼭 전업을 해야 경제적 자유를 얻는게 아니다.

 

전업을 목표로 또는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투자보다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것에 관심을 두는게 더 낫다. 전업해서 때돈을 버는 거만 좋은 인생이 아니다.

 

외국의 우선주와 우리 우선주는 많이 다르다.

외국 우선주는 채권이다. 확정배당 우선주 나중에는 소멸시키거나 보통주로 전환된다. 주식으로 해야 자본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우선주로 명명할 뿐이다.

 

우리나라 우선주는 선례가 없눈 우선주를 발행한다.

70~80년대 발행 대주주가 지분이 낮아서 경영권을 뺏길 수 있고 부채로 조달하기에는 부채비율이 너무 높았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주를 발행했다.(대주주가 지분을 뺏기지 않으면서 자본을 끌여들였다)

우리나라 우선주는 채권도 아니고 보통주도 아니다.

배당을 주기는 하는데 보통주에 1% 더 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만기가 없어서 기업이 갚을 생각이 없다.

 

즉 외국 우선주와 국내우선주는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외국 우선주와본주와의 괴리률을 기초로 우리나라 우선주도 그래야 한다는 것은 큰 착각임.

 

 

매도기준

가치투자자는 매도하지 않는다. 죽을때까지 가지고 간다는 뜻은 아니다.

투자자는 매수와 매도를 하지 않습니다. 트레이더가 하는 것이다. 좋은 종목이 생기면 내 포트 폴리오에 편입 시키는 것이지 매수하는 것이 아니다.

 

포트폴리오 내에서 편입과 제외가 일어나며 비중의 축소나 확대를 한다.

 

기업의 분석과 깊이는 어느정도까지? 탐방, 산업분석, 기업분석, 재무상태분석표 등

좋은 기업은 수치로 나타내준다.

 

기업지배구조는 이사회가 CEO를 자를 수 있나 없냐에 달려있다. 우리나라는 회장이 점찍은 사람을 이사회가 사장으로 지목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기업지배구조는 후진적으로 악화되어 있다. 외국도 이렇게 하는것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스티브잡스는 자신이 만든 애플에서 짤렸다. 우리나라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이 존리이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다. 사실상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현재 바라기 어렵다.

 

 

레버리지 사용

내투자법이 어떤가에 따라서 사용할 수도 있고 내투자법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거라면 사용할 수도 있다.

레버리지 사용은 내투자철학과 투자방법에 달려있다. 하지만 레버리지 사용은 파국을 맞이할 수 있다. 장수하려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레버리지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라면 사실상 레버리지로 볼 수 없다.

 

내투자금을 담보로 대출을 사용하는 것만이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 부채비율이 높다면 결국엔 내가 레버리지를 사용한 것이 된다.

 

 

탑다운전략

경기선행지수가 거시경제지표준 가장 빠르게 선행하는데 경기 선행지수는 각 기업 대표에서 직접 물어본다.앞으로 경기가 어떨것 같아요 하고 주식시장이 모든것에 앞서서 가장 빠르게 미래상황을 알려준다.

 

사실 거시경제지표를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없다.

케인즈는 처음에 거시경제지표를 보고 투자했지만 망했고 결국엔 바텀업으로 전환하여 가치투자를 하여 성공했다.

탑다운은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