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상승=침체 - 경기침체에 직면하면 실업률이 높아진다 - 오쿤의 법칙을 감안하면, 실업률이 더 이상 내려가지 않을 때 침체 가능성이 높아 진다 - 미국 실업률이 저점보다 0.3%p 높아진 시점은 경기침체 진입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Sahm Rule) -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구인 공고가 줄면 실업률이 내려가는 속도는 둔화된다. 경제 개방 효과까지 끝나면 실업률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재화와 서비스 소비가 추세선으로 돌아가는 것은 천천히 - 서비스 소비의 증가와 재화 소비의 둔화는 모두 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서비스 항목 가운데 놀이공원, 극장, 호텔 지출(Fun Service)은 빠르게 회복되겠으나 의료비 지출이 급증할 이유는 없다 -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매출(실질금액=물량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