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의 주가 흐름을 보면 유가의 움직임과 매우 유사함을 볼 수 있다. 각 시기별로 간단하게 보면 1번 시기 - 유가상승으로 인한 조선업, 해외플랜트 호황시기이며 석유화학, 반도체, LCD산업의 설비증설이 많은 시기 - 중동지역의 플랜트 시설의 증설 및 개보수가 크게 증가 2번 시기 - 금융위기로 인한 유가 하락 그리고 조선업황 둔화 3번 시기 -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부진(일본, 유럽의 업체들이 수주) - 셰일가스 영향으로 유가하락, 플랜트 업황 둔화 현재는 ESG영향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국가들의 증산 거부 등으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이고 LNG관련시설 및 FSRU, 플랜트등의 시설투자가 다시 논의 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전과 같은 대세상승은 어렵겠지만 플랜트업체에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