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주, 접근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22년 업황 반등이 예상 된다. 그러나 22년 예상되는 장비사들의 모습은 과거와 다르다. 주요 장비사들의 22년 매출액 성장률은 일부를 제외하고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은 1) 코로나19로 인한 현 Cycle의 특수성, 2) 대규모 투자 의 어려움(단위 Capa 당 비용증가), 3) 투자처 분산(비메모리 확대), 4) 장비사간 M/S 차별화 확대(공정 미세화 심화)로 판단된다. 결국 메모리 Cycle이 장비사 실적에 미치는 단일 효과는 이전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장비주 투자 에 대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당사는 장비주 투자 에 대해 실적 관점 의 접근을 제시한다. 고객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일변도이고, 매출처가 메모리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