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김정욱]
- 21년 Endemic + F&B 시기로 종합식품 → 식자재유통 → 주류업으로 이어지는 업황 회복
- 22년 음식료 투자 의견 Overweight 제시, 섹터별 차별화 지속되는 가운데 With COVID-19 → 마진스프레드 개선 순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하이투자증권]
2022년 음식료 펀더멘털 은 '상저하고' 흐름 예상
– 음식료업종의 주가레벨 및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하향조정 흐름이 지속
– 현재 음식료 12M Fwd PER 은 11.1X 로 , 시장대비 4.2% 의 프리미엄을 형성 . 여전히 음식료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 도 높은 상황
- 현수준 이상의 추가 하향조정에 대한 부담은 없을 것
1H22 비용안정 흐름 가시성 확보 이후 섹터의 의미 있는 접근 전망
– 1H22 에 대한 눈높이 조정에도 불구 코로나 19 이전대 비 강해진 음식료업체들의 기초체력에 의의
- 시장경쟁 완화된 흐름 지속 , 관련된 비용출회 가능성 감소 에 따라 음식료 섹터에 대한 접근이 모색될 전망
- 실질적인 가격인상 및 원가하락 관련한 영업실적 개선흐름 가시화 예상되는 2Q22 이후 업종 주가흐름은 우상향 방향성 예상
2022년 , 가격인상분 안착의 해
– 베이스효과에 따른 일부 물량하락 우려에도 코로나 19 지속 등 대외변수가 여전히 정체함으로 내식수요의 견고한 흐름
– 2022 년은 기진행된 가격인상 사이클에 대한 시장 안착구간
– 대부분 기업의 주력제품 흐름은 역기저에도 불구 견조 , 판촉경쟁 완화 등 비용효율화
- 비용부담 심화시 제품가격의 추가인상 여지는 브랜드로열티 높은 제품에 국한될 전망
Cost: 전례없는 부담 , 봄을 기다리자
– 소맥 , 원당 , 대두 , 옥수수 등 곡물 가격 흐름은 곡종별로 상이할 전망
– 대두/옥수수는 3Q21 을 정점으로 spread 확대 흐름 예상
- 소맥 원당의 경우 선물가격이 원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4Q21 상승분까지 감안된 spread 는 2Q22 까지 지속 축소 될 것
– 현재 상승한 비용 은 1 H 22 까지 직접적인 부담 야기
–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의 하락전환시 인플레이션 압력은 빠르게 완화될 전망
대외변수회복 , P 인상 , 리오프닝 기회모색 지속 예상
– 원재료 포함 비용 변동성 높은 1Q22 까지의 흐름에 대한 가시성 확보 후 체력개선 고려 해 섹터에 대한 접근 모색될 전망
– 대형주의 경우 2H21 이후 베이스부담 완화 성장세가 이어지는 오리온 매수 용이
– CJ 제일제당의 경우 베이스효과 및 원가흐름 고려한 밸류에이션 매력도 측면에서 접근 가능
– 중소형주는 영업실적 개선 방향성이 뚜렷하고 , valuation 부담 낮다는 점 감안 롯데칠성 및 CJ 프레시웨이 농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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